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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윤리교육

네티켓 10원칙

네티켓이란?

네티켓은 한마디로 사이버 공간에 서 지켜야 하는 예절입니다. 즉,네티켓은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 (Etiquette) 의 합성어로 네티즌이 지켜야할 규약이라고 할 수 있지요. 네티켓은 법적 제재에 의존하는 타율적 해결보다는 네티즌 스스로 자율적으로 사이버 공간의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이성적으로 해결해나가자는 적극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티켓의 10가지 원칙 가상공간은 익명성과 쌍방향성이라는 특성에 의해 오해를 사거나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해칠 수도 있어 현실공간에 비해 오히려 더욱 예절이 필요한 공간입니다.미국의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는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rThe Core Rules of Netiquette」 으로 명명하여 다음과 같은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제1원칙> 가상공간에 서 만나는 상대방이 나와 같은 인간임을 기억하자 인터넷 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나와 같은 인간입니다. 인터넷에 서 대화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 상대방도 역시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제2원칙> 실제 생활에서와 똑같이 행동하자 가상공간이라고 해서 실제 윤리기준이나 행동규범의 적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해서 는 안됩니다.
  • <제3원칙>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자 가상공간에 서 새로운 분야에참여할 때 그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환경을 잘 파악해 서 행동해 야 합니다.
  • <제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자 상대방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게시판에 글을 띄울 때, 불필 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제5원칙> 온라인상의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자 온라인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됩니다.
  • <제6원칙> 전문 지식을 공유하자 인터넷은 나눔의 공간입니다. 지식을 서로 공유하는 것은 가상공간 대화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제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자 주제에서 벗어난 과도한 감정표현이나 언어 폭력은 토론을 무의미 하게 만듭니다.
  • <제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자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허가 없이 복사배 포해서는 안됩니다.
  • <제9원칙>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자 네트워크 관리자 같이 다른 사람보다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를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 <제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자 네트워크 초보자의 사소한 실 수는 관대하게 넘기고, 큰 실수일 경우 정중하게 지적해야 합니다.

출처 : 「우리들이 만드는 건강한 인터넷」 정보통신윤리위원회, 2002